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전문가인 최재용 원장이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대표적인 세계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등재 한다. 특히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 공로상을 수여한다.
최 원장은 지난 10년간 소셜미디어강사 양성를 양성하여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고 연간 2,000회가 넘는 소셜미디어관련 국민대상 강의 공로를 인정받아 5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고 이번에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의 세계 유명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에 전기(傳記)가 수록돼 온라인상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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