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허청-ETRI, 자동 특허 검색·상담 등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협력

특허청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특허 검색·고객 상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특허청은 19일 ETRI와 ‘특허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ETRI에서 개발 중인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2단계 사업(2017~2019년)을 특허분야에 적용하고 관련 서비스 발굴과 시스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으로 출원서를 분석하고 선행기술문헌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지능형 특허 검색 서비스와 특허제도, 출원절차 등 문의사항을 언제든지 해결해주는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등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일반 국민의 특허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