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유동성 위기 완화. 이틀간 열린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무 재조정안 통과. 채무에 따른 충당금 반영 이슈 부각에 은행 업종 지수 올해 고점 대비 3.9% 조정(동 기간 KOSPI 수익률 -0.9%).
-발목 잡았던 이슈 일단락되며 시선은 은행주 실적으로 옮겨갈 전망
-내부적으로 은행주에 긍정적 환경 마련. 한국은행은 지난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0.1%p 상향 조정. 경기에 대한 판단 개선
-원화 강세 및 금리 상승 압력을 높여 은행과 같은 내수 업종 투자 매력 높일 것. 신정부 이후 추경도 기대해 볼 만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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