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가정의 달이자 황금연휴 시즌인 5월을 맞아 해외여행 손님을 대상으로 환전 페스티벌을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공항지점 제외)에서 환전하는 모든 손님에게는 최대 7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앱으로 사이버환전을 하면 기간에 관계없이 최대 90%까지 환율우대가 가능하다.
또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50만원 상당), 아이패드 미니, 1만 하나머니(100명) 등을 증정한다.
또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매입)하는 손님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골드멤버쉽 업그레이드 혜택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만원권 적립쿠폰을 증정한다. 환전 손님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하면 커피 무료교환권도 증정하며, 1달러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선불카드 1만원도 증정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