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회차로 나눠 이날까지 청약을 받으며,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다. 47-1회는 2,200억 원, 47-2회는 1,300억 원, 47-3회는 500억 원 어치 규모다. 47-1회의 만기는 3년으로 이자율은 2.094%이고 47-2는 만기 5년으로 이자율은 2.364%, 47-3회는 만기 7년으로 이자율은 2.603%다. 나이스 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칠성 회사채 등급을 AA+로 평가했다. 앞서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자가 몰리면서 2,500억 원으로 책정한 발행 규모를 4,000억 원으로 늘렸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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