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흥국운용, 1,300억 규모 항공기 펀드 추가 설정

흥국자산운용은 지난 20일 1,300억원 규모의 항공기 펀드를 설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흥국자산운용은 지난 2014년부터 항공기펀드에 참여해 현재현재 6,700억원 수준의 항공기펀드 수탁고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설정한 펀드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주력기인 B777-300ER의 선순위 담보부 대출채권에 투자한다. 또한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원금만기일시상환 방식의 다른 항공기 펀드 대비 원금회수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대출만기 시 잔존가치 위험이 없는 게 장점이다.

회사 측은 “선순위 담보부 자산을 위주로 직접 딜을 발굴하여 편입하는 운용전략으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펀드 형식을 취해왔다”며 “전통적인 금융상품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방법론과 상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