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할인 서비스는 홈페이지 내 예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 약 340여 개 극장, 2,200개 상영관에 대해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인당 최대 1만원의 영화 할인은 신용카드사를 넘어서는 최대 할인 수준”이라며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은 물론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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