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 △협력기업과의 문제를 개선하는 현장연계과제 △기업이 제시한 산업현장 문제의 대안을 찾는 테마과제 등 3가지 분야의 아이디어를 접수해 50개팀을 선발한다. 아이디어가 채택된 학생은 발명과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을 받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컨설팅 기회도 얻는다.
지난해 진행한 6기에는 45팀이 참여해 지식재산권(특허) 45건을 출원했다. 또 기업 기술이전 7건, 연계 채용 1명 등의 성과를 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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