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과제 지원에 사용된다. 농기계 전문 업체인 국제종합기계는 이번 사업으로 제품이 개발되면 3년간 구매하기로 했다.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농업과 농기계산업 간 활발한 기술융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와 투자기업 간 펀드 조성 사업은 2008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참여기업은 64곳, 전체 펀드 규모는 7,734억원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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