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지난해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에 이어 올 여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3545세대 남성들의 ‘영포티’다운 패션을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페인 영상인 ‘굿맨 클래스’는 3545세대 남성들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 연출을 위한 4가지 시리즈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영상에서는 ‘린넨이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여름시즌 필수이자 인기 아이템인 린넨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소매 △단추 △트래블웨어 △쿨비즈 등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평소 놓치기 쉬운 소매, 단추 활용법부터 트래블룩이나 쿨비즈룩 등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위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짧은 영상에 담았다. 특히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모델인 배우 정우성이 직접 등장해 3545세대 남성들의 베스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굿맨 클래스 영상은 오는 24일부터 브랜드 공식 채널 및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에는 TV CF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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