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은 이 기간 면역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되는 홍삼제품, 천심본을 증정할 예정이다. 천호식품은 처음부터 바르게 담는다는 가치를 내걸고 지난 12일 ‘천심본’ 홍삼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
천심본과 관련된 퀴즈를 맞힌 고객 가운데 매일 1,000명을 선정해 총 7,000명에게 2만5,000원 상당의 7일분 천심본 면역키트를 준다. 천호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콜센터, 전국 롯데·신세계백화점 매장 등에서 참여 가능하다.
페이스북에서는 해당 이벤트 게시글의 ‘좋아요’ 누적 수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아요’를 누른 참여자 1,005명을 추첨해 바나나우유를 증정하고 ‘좋아요’ 개수가 500, 1,000, 5,000, 1만개가 달성되면 각각 1명을 추첨해 천심본 홍삼정, 오씸 소형 마사지기, 천심본 프리미엄세트, 오씸 마사지 체어 순으로 업그레이드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다음 달 21일까지 천심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주일에 1명을 추첨해 건강가전 브랜드 오씸의 300만 원 상당의 마사지의자를 선물한다.
손동일 천호식품 경영기획이사는 “천호식품은 홍삼 관련 소송이 마무리돼 소비자의 오해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품질 검증 표준화를 위한 기금을 만들고 대한민국 면역위크 등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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