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유제약, 전립선비대증 치료 복합신약 임상 1상 돌입

유유제약(000220)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YY-201(개발명)’의 임상 1상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YY-201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해당 성분을 각각 결합한 차세대 복합신약이다. 앞서 지난 2월 약물 상호작용 검사를 통과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아 이달부터 서울아산병원과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임상 1상 진행과 동시에 2018년 대규모 임상 3상 돌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합신약으로는 세계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