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연초에 말씀드린 시설투자(CAPEX) 7조원 수준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도시바 인수와 관련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올해 단기적으로 세운 3D 낸드 전환과 관련한 캐펙스 지출에는 큰 변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월 올해 투자금액은 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 (이천공장 M14 2층의) 클린룸 투자를 포함, 약 7조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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