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분할 후 합병될 제과 투자사업부문, 쇼핑 투자사업부문, 푸드 투자사업부문, 칠성음료 투자사업부문의 합병 비율은 각각 1.00대 1.18대 1.73대 8.35로 산정됐다고 밝혔다. 산정 방식은 시가를 산정할 수 없어 관련법상 정해진 방법에 따라 본질가치로 평가했으며, 이 비율은 외부평가기관이 산정했다고 덧붙였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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