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성장률 하락을 가져 온 설비투자와 재고 사이클 상승은 올해 경기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 특히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설비투자와 재고 사이클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만 민간소비는 아직 회복세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음. 전기비 0.4% 증가에 그치면서 여전히 전체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 그러나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민간소비 증가 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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