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센서를 통해 음악이 재생되는 벤치, 음악 가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이 5월 연휴 에버랜드에 마련된다.
28일 NHN벅스는 5월 연휴를 맞아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 ‘팝아트 가든’에 벅스 브랜드 체험존 ‘뮤직블로썸 가든(Music Blossom garden)’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벅스 측은 “5월의 따뜻한 날씨에 가족, 연인과 함께 보고 듣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나비프로젝트’는 차세대 음악 시장을 열겠다는 메시지의 벅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다.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제휴하고, 벅스의 브랜드와 차별화 된 서비스 사용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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