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주관으로 1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열린 '세관 테러대응팀 발대식 및 테러물품 적발 모의훈련'에서 폭발물처리반원이 세관에서 적발한 폭발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U-20월드컵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테러물품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영종도=이호재기자.s02079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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