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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뮤지컬 시카고 티켓 판매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티켓을 소셜커머스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시카고 내한공연은 5월27일부터 7월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다. 판매가격은 A석 정가 6만원에서 30% 할인된 4만2000원, B석 정가 4만원에서 30% 할인된 2만7900원이다.



위메프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엠넷닷컴이 제공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시카고는 1975년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 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에 의해 리바이벌 됐다. 20여 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지키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내한에는 지난 2015년 내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주역 배우들이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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