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대영 삼성重 사장 "참담한 심정...사고 원인 철저히 밝힐 것"





박대영(사진) 삼성중공업 사장은 거제조선소에서 지난 1일 6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치는 등의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온 동료를 한순간에 잃게 돼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경영진은 협력 업체를 포함한 모든 작업자의 생명을 지켜야 함에도 이런 사고가 발생하게 돼 죄스러운 마음뿐”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미국 출장 도중 사고 발생 보고를 받은 박 사장은 2일 급거 귀국, 거제로 내려가 사고 수습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박 사장은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이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