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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대신증권 “2분기 IT·내수주 비중 확대 필요”

-대신증권(003540)은 지난달 28일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실적발표 결과를 살펴보면 합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5%, 매출액은 3.0%, 순이익은 13.8%를 웃돌며 양호한 결과를 기록했다고 설명

-1·4분기 실적 호조로 2·4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빠르게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코스피 2·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월대비 4.6% 상승했으며 3·4분기 영업이익도 1개월간 5.9% 상승함

-다만 남아있는 실적시즌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는 역부족인만큼 코스피는 단기 조정 이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 둔화, 글로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 인플레이션 기대감 약화 등으로 코스피는 2분기에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2·4분기 실적이 1·4분기보다 더 좋아지는 IT와 국내 소비경기 회복, 새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내수주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조언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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