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11일 간헐성파행증 치료제(PLX-PAD) 국내 임상 2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차바이오텍은 “종료보고는 국내 임상시험 대상자 21명을 종료한 것으로 세계 각국의 추적관찰기간 종료 이후 임상 주요 분석결과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임상 파트너사와 임상 3상 착수 시점과 중증하지허혈에 대한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상호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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