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분푸드가 운영하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분분쌀국수는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가맹희망 점주를 모집한다. 지난해 3월 서울 정동길에 문을 연 분분쌀국수는 김진환 대표가 미국 유학시절 즐겨 먹던 고기 고명이 듬뿍 담긴 진하고 묵직한 쌀국수 맛을 한국에서 찾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워 지은선 셰프와 함께 창업한 브랜드다. 이후 직장인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쌀국수와 반미 샌드위치, 분짜 등이다 있다. 30여 평 규모의 분분푸드 본점에서는 일 평균 매출 150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더 많은 고객에게 맛있는 베트남 요리를 제공하고자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하고 가맹희망 점주를 모집중에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5호점까지 특별 혜택 및 매장 운영의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매장 오픈부터 15일 동안 매장협업근무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bunbunph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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