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대상기업으로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해외전자상거래로 수출이 유망한 소비재산업 영위기업 60개 기업을 선정했다.
교육은 전문강사의 판매전략, 통관절차 등 이론 및 아마존 판매자 계정 생성, 독립몰 제작 등 실습 강의와 파워셀러의 컨설팅, 멘토링으로 이뤄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파워셀러의 맞춤형 컨설팅과 그룹 멘토링을 통한 상시 피드백은 해외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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