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 각각 원유 일일 생산량 120만배럴, 60만배럴 감산 합의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와 비OPEC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 간의 합의에 시장 반응은 긍정적. 다만 일각에서는 유가 부양을 위해서 감산 기간 연장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
- 감산 합의에 국제 유가는 장중 3% 넘게 상승. 다만 미 에너지정보청의 6월 미국 셰일 생산량 증가 예상에 상승폭 줄이며 +2.1%로 마감.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