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7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전날보다 5.77%(9,000원) 내린 1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시작하자마자 14만5,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넷마블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5.1% 높은 16만5,000원에 결정됐었다. 이후 상장 이후 3거래일만인 지난 16일 주가가 15만6,000원으로 공모가보다 낮게 떨어졌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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