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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면세점 오픈 1주년 '캘리그라피 명인 부채 증정!'





17일 오전 서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오픈 1주년 기념 명인 부채 증정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오픈 1주년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면세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일일 선착순 80명에게 부채장 남원 최수봉 선생의 부채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캘리그라피 디자이너가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 증정한다./송은석기자songthoma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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