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일산점은 지난 17일 일산동부경찰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과 가정의 안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비스와 교육 분야를 접목해 지문등록 서비스, 치안아카데미를 백화점 내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또 지역 내 가정폭력 피해자 등 관심이 필요한 곳에 백화점에서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치안 캠페인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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