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양수 ㈜한화대표의 상생경영...우수 협력사 찾아 애로사항 청취

최양수 ㈜한화 대표가 지난 17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 외관 제작 협력사인 제일정밀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최양수 대표가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제일정밀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공정개선 활동을 독려하는 등의 상생경영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협력사 공정개선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화는 협력사에 회사의 전문가를 보내 취약 부분을 상담하고 해당 분야의 비결을 전수하며 협력사의 경영성과 창출을 돕고 있다. 제일정밀은 협력사 정기평가에서 납기·품질·공헌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으로 한화가 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의 외관부 제작 협력사이기도 하다. 이번 최 대표의 방문을 통해 제일정밀은 사람이 눈으로 검사공정을 시행해왔던 금속관 전용세척기 및 검사공정 자동화 설비를 지원받았다. 최 대표는 “한화의 상생경영은 신용과 의리의 협력관계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