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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미국 정치 불확실성, 코스피 펀더멘털 훼손 요인 아니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을 상쇄하는 흐름으로 증시 위험을 크게 늘리는 요인은 아님.

-일례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Brexit)가 논란이 되었던 당시에 국민투표 이후 유럽 증시가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V자 반등이 가능했던 것도 경기회복 시그널이 저변에 깔려있었기 때문.

-과거 미국 대통령이 탄핵 절차가 진행된 사례는 총 세 차례로 닉슨 대통령 워터게이트 사건이 이와 유사. 가깝게는 클린턴 스캔들로 당시 미국은 경기호황 국면에 놓였던 터라 일시적 변동성 요인에 국한된바 있음

-최근 코스피의 신고가 랠리는 신흥국 자금유입 과정에서 내부 증시 동력이 강화된 결과.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신흥국 통화는 여전히 강세고, EMBI 스프레드는 하락 추세. 유가의 경우 배럴당 50달러 회복으로 안정감을 찾을 것으로 보임.



-유동성과 실적 모멘텀 측면에서 KOSPI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음

-이번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은 펀더멘털 훼손으로 직결될 요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정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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