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니어론을 투자자들이 FRB 금리 인상 사이클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보유할 만한 자산으로 판단함. FRB 통화정책 리스크 헷징 수단(리보금리와 연동, 낮은 듀레이션 리스크 등)이며 미국 경기가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니어론의 부도율이 올라갈 리스크도 제한적이기 때문.
- 다만 투기등급에 속하는만큼 개별 시니어론 투자를 위해서는 철저한 크레딧 리스크 분석이 필수적이나, 국내 투자자들의 경우 정보 수집에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ETF를 통한 시니어론 투자(가령, BKLN US)도 효과적인 전략일 수 있음.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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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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