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단순히 이론이 아닌 실전 매매기법에 중점을 두고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진으로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이현규 영업이사, 저평가 종목 발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기웅 부장, 각종 경제전문 채널에서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검증받은 인영원 과장 등이 참가한다. 이밖에 현직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도 초청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위해 20명을 선별해 다음 달 8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6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증권대학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수익률 대회 우승자의 1:1 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메일링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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