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 원대에서 최고 1,1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 입주 10년차 아파트 시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선다. 논현지구와 한화지구는 시흥, 부천과 맞닿아 있어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의 주거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인근에 입주 10년 미만의 소형아파트가 거의 없어 소형타입으로만 구성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단지에서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인근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17년말 완공예정인 인천발 KTX가 내년에 착공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쉽고 서울역, 강남역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있어 서울 출퇴근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대표 명문학군인 논현·한화지구에 입지해 도보 5분 거리에 소래초교가 있고, 논현초·중·고, 장도초, 고잔중, 미추홀외고, 학원가 등이 가까이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이 있고,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이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문화 여가 공간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너른들공원 등과 인접하고, 단지 앞에는 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전 세대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3면 개방형인 모두 4Bay 판상형(61C타입 제외)으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3면 개방형, 대형 팬트리(수납장), 드레스룸 등 최신 평면설계도 적용되었다. 특히 차량을 100% 지하주차장에 세우도록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대우건설의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시설이 들어가고, 녹색건축물인증(예정),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설비도 설계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5월 19일 문을 열었다.
▦ 청약일정(예정)
5월 24일 : 특별공급
5월 25일 : 1순위 청약접수
5월 26일 : 2순위 청약접수
6월 1일 : 당첨자 발표
6월 7~9일 : 지정계약
분양문의: 18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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