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날 종합 부동산 관리회사인 HN주택임대관리, 임대 관리업체인 HN서브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KEB 하나스테이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스마트홈,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통합 보안 시스템, 자동차 공유 서비스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KEB 하나스테이는 부산 광인·양정동, 대구 포정·대명동에 각각 건축 중인 뉴스테이로 오는 2020년까지 약 1만호 규모가 공급될 예정이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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