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은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47%상승한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인 덴티움은 제품 매출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률이 높은 업체”라며 “현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5배로 오스템임플란트(26배) 디오(22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8년 중국 현지 공장이 가동되면서 매출이 본격화할 것이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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