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5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엘리트에 대한 두 가지 시선이 있다. 하나는 ‘나도 엘리트가 되고 싶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는 엘리트가 싫다(물론 질투나 편견이 크게 작용한 감정일 것이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솔직한 마음은 ‘될 수만 있다면 나도 엘리트가 되고 싶다’가 아닐까. 이 책은 뛰어난 ‘멘탈 코칭’으로 유명한 심리학자가 각 분야에서 큰 성취를 한 최고의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마인드’의 힘을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심리 상담과 리더십 코칭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엘리트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사고법’과 함께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독보적 성공을 거둔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특별한 정신의 힘을 ‘엘리트 마인드’로 명명하고, 그 마인드로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성공의 원리를 해부했다.
이 책은 엘리트 중심의 편향성을 일컫는 엘리트주의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엘리트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공의 비밀을 알려주고 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김윤현 기자 unyon@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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