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6%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GDP 증가폭은 39조원으로 과거평균(11~16년, 40조원)대비 낮아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음. 일자리 창출에 방점 둔 신정부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소비와 수요측 물가 높이는 요인. 내년 2·4분기 경 한은 기준금리 인상 예상.
- 경영계에서는 작년 이어 올해도 임금동결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정규직 전환과 신규채용을 독려하는 정부 분위기 감안하면 올해 임금상승률은 전년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단기시장이 금리인상 반영하기에는 아직 시간 많이 남아있어. 하반기 국고3년 1.65~1.80%, 10년 2.20~2.50% 전망 유지.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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