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30일 오후 8시 시작하는 ‘2017 U-20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자사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옥수수’를 통해 생중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승우, 백승호 등을 앞세워 승점 6점(2승 1패)을 얻어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하면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옥수수는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예선 2차전을 시작으로 U-20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옥수수는 대한민국의 8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승리 팀과 점수 맞추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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