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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코스피,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려면?

전일 코스피 지수가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북한 미사일 발사, 트럼프 리스크가 불거지고 있음에도 증시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자 2400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또한 2분기에 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추정치 상향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만큼,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증시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급등세가 부담스러워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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