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초청강연 8편, 주제 발표 6편, 포스터 논문 30여편이 발표된다.
해외 초청 전문가의 강연으로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모하메드 알쉐이클리 교수의 ‘방사선 기초 및 전자빔을 이용한 바닷물에서의 우라늄 합성방법’, △일본 오사카대학교 테수로 마지마 교수의 ‘방사선을 이용한 반응 메커니즘 규명’, △캐나다 트라이엄프연구소 이와트 블랙모어 박사의 ‘우주방사선 효과 연구 분야에서의 양성자빔 이용’ 등이 실시된다. 국내 초청 전문가로는 건국대학교 김조천 교수, 대구카톨릭대학교 김종기 교수, KIST 김준곤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최민재 박사 등이 빔 이용 분야의 최신 연구 현황 등을 발표한다.
이번 워크숍과 연계해 우주 방사선 분야 전문가회의가 5월 31일 경주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에서 열린다. /문병도기자 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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