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이변이 없는 한 5월에도 월봉 상 양봉 나타날 가능성 높고, 이 경우 6개월 연속 양봉 형성하는 것임
-지금은 당시에 비해 월봉상 이격도나 상승 폭 등이 작아 장기적으로 기술적 부담을 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판단됨
-KOSPI가 조정 없이 상승세를 이어온 반면 주요 IT기업들과 금융주들은 5월 중 기간 조정 과정 거침. 특히 삼성전자는 월간 수익률 보합권이고, 30일 이평선에 근접한 상황으로 기간 조정 마무리 가능성 존재함
-4월 초 이후 주가 상승률에 비해 2분기 영업이익 상승률이 높은 종목들을 보면 기업은행,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포진
-이들 종목들이 조정을 마무리할 경우 지수 상승에 힘이 될 전망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