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초등학생·중학생 소년소녀가장 장학생 216명을 선발해 장학금 5억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해왔다. 현재까지 재단의 지원을 받은 장학생은 2,468명에 이른다. 25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두산꿈나무 장학생 초청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두산 임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공=두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