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최고의 격투대전게임으로 불리는 ‘철권’의 최신작 ‘철권7’의 가정용 버전이 발매돼 화제다.
오늘 (1일) 누적 판매량 4400만장을 돌파한 철권 시리즈의 새 작품 ‘철권7’이 PS4, Xbox one, PC판으로 찾아온다. 대전격투 게임인 ‘철권7’은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나온 작품으로, PC판을 발매하는 것은 시리즈 역사상 처음이라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철권7’은 향상된 그래픽, 신규 캐릭터 등장, 배틀 시스템 강화 등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게임 내용면에서는 철권의 주요 이야기인 미시마 가문의 혈투가 드디어 종결된다.
이번에 발매된 ‘철권7’에는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토너먼트 기능이 탑재되며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진=‘철권7’ 공식 이미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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