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일 창립 21주년 기념일을 맞아 9개의 1부서 1시설 결연기관, 나눔의 둥지, 남산원 등 공사 인근의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기념일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해 행사를 내실화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한 것으로 예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예보 임직원들은 마포 노인종합복지관 등 1부서 1시설 결연 기관을 방문해 각 기관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노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무료급식 단체인 나눔의 둥지와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도 방문해 무의탁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배식 봉사활동과 원내 환경정리 활동 등 실시했다.
한편 예보는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