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450원(2.37%) 오른 1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가 차별적 제품군을 바탕으로 독자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올해 2·4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 측은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14%, 142% 각각 증가한 2,639억원과 23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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