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증설 작업인 one project는 NCC 생산력을 약 70% 확대하는 대규모 증설”이라며 “이 증설은 6월 완료될 전망이며 에틸렌 33만톤, 프로필렌 15만톤 등 주요 제품의 연간 생산량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유화가 LC Titan보다 원재료 수급여건, 설비 효율성 등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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