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임직원이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아산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제8회 Summer Cool 행복나누기’ 행사에서 임직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3만 5,000개의 오이가 사용됐다. 자매마을인 아산시 배방읍 회룡1리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구매했다.
/권용민 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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