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031440)가 운영하는 ‘스무디킹’이 광동제약과 협업을 통해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동시에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슬림핏 젤리’(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어트 슬림핏 젤리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풋사과 추출물(애플페논)을 주재료로 만들어졌다. 풋사과 추출물은 풋사과에서 250배 농축을 통해 추출한 식물성 다이어트 소재로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재료다. 또한 물 없이 씹어먹는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12일부터 전국 이마트 및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3,900원(14포)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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