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서셉터 표면에 요철이 일정 깊이 이상 형성되어 기판이 균일하게 가열되며 제품의 불량을 방지할 수 있다. 그 밖에 서셉터와 기판의 접촉 면적을 줄여서 양자 간 정전력을 낮춰 기판과 서셉터를 잘 분리할 수 있게 한다.
이 특허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대형화로 발생하는 온도 불균일과 탈부착 불량으로 인한 파손을 줄일 수 있다고 위지트 측은 설명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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