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성, '에덴복지재단'에'컴브릿지' 사업 지원 자금 전달





효성이 14일 경기도 파주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 사업과 시설개선사업 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브릿지는 폐기하거나 일반 매각 처리되는 컴퓨터와 프린터 등의 전산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2014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컴브릿지 후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해까지 5,161대의 전산기기를 기증하고, 올해에도 약 2,00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효성은 90여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 사업장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데에도 자금을 후원해 장애인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