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임직원 일동이 15일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태영건설 광명역세권 복합 개발단지’를 찾아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현재 시공중인 데크플레이트 현장 여러 곳을 시찰하면서 안전 및 시공에 관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및 복장, 주변 정리에 대한 교육과 함께 용역 근로자들과의 시간을 따로 마련, 애로사항 청취 및 업무환경 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매월 1회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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